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죠메 쥰 (문단 편집) == 성격 == '''[[허당]] + [[욕데레]]''' * 평상시 >'''[[방해꾼|공격력 0]]는 필요 없어!''' >'''[[#s-8.1|밑바닥에도 더 밑바닥이 있다는 것을!]]''' * 진심 >'''[[방해꾼|너희들]]은 내 에이스다! 사이오의 카드 따위에게 질 리 없다!!!''' >'''내 덱에 잡몬스터는 없어!'''[* 태그포스 2에서 쇼가 덱에 이상한 잡몬스터를 넣고 다닌다고 하자 한 대사. 다만 꼴사납다고는 말한다. 확실히 방해꾼의 비주얼이 좀 그렇다 보니...] >'''나를 믿어라. 너는 내 덱의 에이스다.[* 방해꾼 옐로로 직접공격을 선언, 자신은 공격력이 0이라며 놀라 되묻는 옐로에게 해준 말이다. 이후 실제로 방해꾼 옐로의 직접 공격을 통해 [[에드 피닉스|작중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에게 당당히 승리한다.]''' 초반엔 그야말로 재수 없는 엘리트의 클리셰를 그대로 박아넣은 듯한 오만함을 취한 왕재수 캐릭터였었다. 더구나 인격적으로 완성된 것도 아니어서 카이바와 달리 상대의 추한 모습이나 논리적 모순을 지적해서 빌런에게 팩폭을 가하는 포스를 찾아볼 수도 없다. 쥬다이를 포함한 [[오시리스 레드]]를 엘리트의 시선으로 혐오하며 추종자들을 몰고 다니면서 남을 비웃기까지 하는 '''밉상이었으나''' 쥬다이와 미사와에게 패배한 뒤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스스로 나와서는 조난당했다가 노스 교에서 방해꾼 옐로를 만난 후부터 성격이 많이 둥글어진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 공개된 만죠메의 성품을 요약하면… >아카데미아의 생활을 통해, 상당히 인간적으로 성장한 것 같다. 좌절을 경험하고 나서는 타인에게도 배려를 할 수 있게 됐다('''그 표현은 여전히 매우 서툴지만'''…). 카뮬라에게 인형이 된 크로노스를 맡고,[* 노스교 에피소드를 보면 만죠메는 공개석상에서 자신을 모욕하고 내버렸기에 기절한 상황에서도 쥬다이, 미사와와 같이 곱씹고 있을 정도로 크로노스를 상당히 싫어하고 있었다. 노스교 에피소드에서 쥬다이와 듀얼 직전 크로노스에게 캇파 자식이라고 했을 정도. 그런데도 크로노스의 인형을 맡아준 것이다.] 갈 곳 없는 정령들을 방안에서 보호하고 방해꾼 3형제를 아직도 덱에 넣고 다니거나 한다. [[욕데레|말로는 욕하고 있지만]] [[츤데레|돌봐주는 좋은 일면을 보인다.]] 즉, [[카이바 세토|겉으로는 싸가지 없어 보여도 속은 좋은 놈이라는 것]]. 작중에서도 쥬다이는 만죠메가 카드의 정령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표현한다.[* 만죠메도 쥬다이, 요한과 함께 정령을 볼 수 있는 듀얼리스트 중 하나. 참고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작중에서 듀얼의 정령을 볼 수 있는 인물은 단역인 [[모테기 모케오]]를 포함하여 이 넷뿐이고 DM까지 확장하면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가 정령을 볼수있다. [[에드 피닉스]]는 쥬다이와의 2차전 이후로 불완전하게나마 거대한 정령의 형체만을 감지할수 있는 수준의 능력을 얻었고, [[마에다 하야토]]는 정령의 소리만을 들을 수 있다. 다만 만죠메는 쥬다이와 달리 처음엔 정령을 보는 능력은 없었다가 바다에 빠진 다음 이치노세 교장에게 주워진 시점에서 정령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나오면서 각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만한 성격이나 개그스러운 모습만 부각돼서 그렇지 작중 내 제일 인간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가문의 후광에 기대려 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하려고 하거나, 루프 속에서 심리적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부정을 저질렀지만 종국에는 패배를 인정함과 동시에 또 도전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고 흑전갈 도적단을 거둬주기도 했다. 여러모로 카이바의 캐릭터성 중에서 오만 + 기행 속성을 강하게 물려받았다. 덕분에 GX의 라이벌 중에서는 기행력으로 따라올 캐릭터는 거의 전무. 문제는 저것들만 물려받아서 에드나 카이저에 비하면 카리스마가 부족한 것이 매우 크게 보인다. 사실 노스교를 휘어잡고 제넥스 대회에서 빛의 결사와 싸울 때 오벨리스크 블루를 이끌던 것을 생각하면 카리스마가 없는 건 결코 아니지만, 하필 개그와 기행 쪽으로의 활약이 더 임팩트가 크다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